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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우울증 고위험군 8천291명…2년새 2.6배 증가
최양지
tbs3@naver.com
2018-09-28 07:02
지난해 보건소에서 산후우울증 고위험군으로 판정된 산모가 8천291명으로 2년새 2.6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최도자 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보건소에서 산후우울증 선별검사를 받은 산모 수는 지난 2015년 2만9천여명에서 2016년 4만7천여명, 지난해에는 6만8천여명으로 가파르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선별검사에서 산후우울증 고위험군으로 판정을 받은 산모 수도 함께 증가해 지난 2015년 3천200여명에서 지난해 8천200여명으로 2년 만에 2.6배 규모로 늘었습니다.
하지만 보건소에서 정신건강복지센터에 산후우울증 상담이 의뢰된 산모는 최근 3년간 2천여명~4천여명 사이로 보고돼 고위험군으로 판정된 후에도 실제 정신건강복지센터의 도움을 받는 경우는 절반 안팎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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