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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김영철 30일 미국행…북미정상회담 개최 최종담판 전망
김종민
kjm9416@seoul.go.kr
2018-05-29 16:29
베이징 도착한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 <사진 = 연합뉴스>
【 앵커멘트 】
북미정상회담의 의제와 의전에 대한 실무협의가 한창인 가운데 김영철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이 내일(30일) 미국행 비행기에 오릅니다.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을 만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 자리에서 정상회담의 성사 여부가 최종 결정될 가능성이 큽니다.
김종민 기자입니다.
【 기자 】
북한과 미국은 현재, 다음달 12일에 예정대로 싱가포르에서 정상회담을 열기 위해 '투트랙'으로 실무협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판문점에선 최선희 외무성 부상과 성 김 주 필리핀 대사가 회담 의제를 놓고 마주 앉았고, 싱가포르에선 조 헤이긴 백악관 부비서실장과 김창선 국무위원회 부장이 의전과 경호 문제 등을 논의합니다.
이런 가운데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최측근이자 북한의 대외정보통인 김영철 노동당 부위원장겸 통일전선부장이 내일 미국행 비행기에 오릅니다.
김영철 부위원장 일행은 당초 내일 오후 베이징 발 워싱턴행 항공기를 예약했다가, 베이징에 도착한 후에 내일 오후 뉴욕행 항공편으로 예약을 변경했습니다.
김영철 부위원장의 미국 방문은 투트랙 실무협상과 관련해 고위급 사이의 최종 담판이 필요해졌기 때문이라는 관측이 우세합니다.
우리 정부도 김영철 부위원장의 행보를 주목하고 있습니다.
【 INT 】 노규덕 / 외교부 대변인
"북미 정상회담 준비를 위해 북미 간 협의가 진행 중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우리 정부가 북미 간 협의 내용에 대해 구체적으로 언급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생각합니다."
김영철 부위원장은 뉴욕에서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을 만날 전망으로, 이 자리에서 북미 정상회담의 성사 여부가 최종 결정될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입니다.
tbs뉴스 김종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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