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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측근 "최씨 지시로 비덱 지사장 행세하며 SK 만났다"
김현지
tbs3@naver.com
2017-06-23 19:21
SK그룹 측에 K스포츠재단에 대한 추가지원 요청을 협상하는 자리에 배석했던 최순실씨 측근이 최씨 지시로 '비덱스포츠'의 한국지사장 흉내를 냈다고 증언했습니다.
최씨가 실소유한 것으로 알려진 광고회사 '플레이그라운드'에서 재무이사를 맡았던 장모씨는 오늘(23일) 서울중앙지방법원 심리로 열린 박근혜 전 대통령과 최씨 재판에 나와 이같이 증언했습니다.
장씨는 지난해 초 K재단의 정현식 사무총장, 박헌영 과장이 SK 관계자들을 만나 89억원을 지원해달라고 요청할 때 비덱스포츠 한국지사장 자격으로 동석했습니다.
장씨는 최씨가 이 자리에 가라고 지시했으며 면담 배석을 위해 '비덱 한국지사장' 명함도 받았다고 진술했습니다.
또 당시 최씨가 장씨에게 이런 지시를 하며 "독일에서 영재를 발굴할 것이고, SK가 도와줄 것이라고 말했다"고 털어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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