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5당 후보, 토론회 앞두고 '유세·공약발표' 분주한 하루(종합)

김종민

kjm9416@seoul.go.kr

2017-04-23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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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후보들의 선거 벽보 <사진=연합뉴스>
대선후보들의 선거 벽보 <사진=연합뉴스>
  • 주요 정당 대선후보들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개최하는 첫 TV 토론을 앞두고 정책 공약을 발표하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는 북핵을 억제하는 핵심전력을 최우선으로 확보한다는 내용의 한반도 비핵화 평화 구상을 발표하고, '통합정부추진위원회' 출범식에 참석했습니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는 조용목 은혜와진리교회 목사 등 사회 원로들을 예방하며 국민통합 등과 관련한 조언을 들었습니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서울 세종문화회관 계단에서 '국민과의 약속, 미래 비전 선언' 행사를 열고 국가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는 경기도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공원과 발목지뢰 희생자 동상을 방문하는 등 안보 행보에 집중했습니다.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서울 구파발역에서 북한산 등산객들을 상대로 유세를 펼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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