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미래에셋·라이나생명보험, 고객정보 유출로 벌금형

김현지

tbs3@naver.com

2017-02-04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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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래에셋생명보험과 라이나생명보험이 고객 개인정보를 롯데마트에 유출한 혐의로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개인정보보호법위반 혐의로 기소된 미래에셋생명보험과 라이나생명보험에 각각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고객 개인정보를 롯데마트 측에 넘겨주는 업무를 담당한 미래에셋생명보험과 라이나생명보험 직원 두 명에게 각각 벌금 150만원을 선고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11년 9월부터 롯데마트 매장 안에서 보험영업을 위한 경품행사를 진행하며 보험계약을 한 고객들의 정보를 수집했습니다.

    이후 수집된 개인정보가 당사자 동의 없이 미래에셋생명보험에서 천830건, 라이나생명보험에서 천942건 롯데마트로 넘어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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