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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3월 종로에 '서울주얼리센터 2관' 문 연다
권예림
tbs3@naver.com
2016-10-11 13:19
내년 3월 서울 종로에 보석 디자이너를 지원하는 서울주얼리센터 2관이 문을 엽니다.
서울시는 신진 보석 디자이너의 제품 판매와 전시를 지원하는 공간인 센터 2관 운영에 대해 기본 방향만 제시하고 사업계획, 공간조성, 홍보 등 경영 전반에 대해서는 운영자에게 자율권을 부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민간위탁 사업자 선정을 위한 공모절차를 앞두고 이번 주 금요일(14일) 오전10시 서울파트너스하우스에서 사업 설명회가 개최됩니다.
서울시는 선정된 운영자에게 공간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인테리어 비용 등 초기 운영비용도 지원할 계획입니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제공 tbs3@naver.com / copyrightⓒ tbs.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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