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맞이 시의 축제

신문식

tbs3@naver.com

2015-04-01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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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시인작가협의회가 주최하고 문학아카데미와 문학과창작이 주관하는 제219회 '봄맞이 시의 축제'가 31일 오후 6시 서울 대학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예술가의집 3층 다목적홀에서 열렸다.

    이번 시의 축제에는 현재 현역으로 활발히 활동 중인 원로, 중진, 신진 시인 등 세대별 등단 시인들이 고루 모여 그들의 작품세계를 보여주고 시 애호가들과 인사를 주고받았다. 고창수ㆍ강민ㆍ강우식ㆍ박제천ㆍ김여정ㆍ윤강로ㆍ이길원ㆍ이혜선 시인 등 문인들이 대거 참석했다.

    문학아카데미 시의 축제는 1988년 6월에 시작됐다. 문학아카데미 대표인 박제천 시인은 1888년 4월 문학 신세대의 양성과 후원을 담당해 보자는 데 뜻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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