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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대희, 전관예우 논란으로 '험난한 청문회' 거칠 듯
장행석
rocknr@naver.com
2014-05-26 15:17
안대희 총리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가 이른바 전관예우 논란으로 상당히 뜨거워질 것으로 보입니다.
안대희 후보자는 과거 불법 대선자금 수사 등으로 '국민검사' 명성을 얻은 점 등에 비춰 도덕성이나 청렴성 측면에서 별 문제가 없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지난해 5개월간 변호사 수입이 16억원에 달하고 국세청 세무조사감독위원장 재직 때 기업의 법인세 취소소송 변론을 한 점이 확인되면서 청문회가 험난한 관문이 될 전망입니다.
청와대는 오늘 오후 안 후보자 인사청문 요청서를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며, 청문회는 다음 달 10일쯤 개최될 것으로 보입니다.
새누리당은 청문회에서 국가안전처 신설과 국가 개조 수준의 공직사회 혁신 등 세월호 참사 후속대책에 대한 안 후보자의 능력 검증에 치중할 것으로 관측됩니다.
반면 새정치민주연합은 안 후보자의 고액 수임료에 따른 전관예우 논란 등을 들어 "지명이 재고돼야 한다"고 지적하는 등 현미경 검증을 벼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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