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오세훈 시장, 아부다비에서 '민생중심 첨단교통 혁신' 발표

지혜롬 기자

hyerom@tbs.seoul.kr

2024-05-09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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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전역에 자율주행 차량이 확대 운영되고, 응급의료에 도심항공교통(UAM)이 도입될 전망입니다.

    아랍에미리트(UAE)를 방문 중인 오세훈 서울시장은 현지시간으로 8일 아부다비에서 열린 '연례투자회의'에 참석해 이같은 내용을 담은 미래 교통 정책 등을 발표했습니다.

    오 시장은 이 자리에서 "서울시의 '약자 동행' 시정 철학을 담아 민생 맞춤 자율주행 차량을 확대 운영하고, '응급닥터 UAM' 서비스 체계를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서울동행맵 등 무장애 대중교통 이용 환경 구축과 AI·드론을 활용한 교통 흐름·안전 개선 등을 제시했습니다.

    올해를 대중교통 혁신 원년의 해로 삼은 서울시는 미래 첨단기술의 조기 상용화, 글로벌시장 선점 등 신산업 성장과 함께 시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민생 최우선 첨단교통 혁신전략'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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