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서울 청년 누구나 가능 '2024 청년인생설계학교' 모집 시작

최가영 기자

going1225@tbs.seoul.kr

2024-05-07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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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년들의 진로 설계를 돕는 서울시의 '청년인생설계학교' 접수가 오늘(7일)부터 시작됩니다.

    [2024 청년인생설계학교 모집 포스터<사진=서울시>]  

    2018년 첫선을 보인 청년인생설계학교는 전문적인 진단검사와 개인별 맞춤형 코칭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이 흥미와 강점을 찾아 미래를 설계하도록 돕는 서울시 정책입니다.

    구체적으로는 삶과 일을 대하는 자기만의 방식을 찾는 '라이프 코스', 업무환경‧인간관계 등 조직을 고려한 자기 이해 과정 '커리어 코스', 팀을 이끄는 소통 역량 강화 '리더십 코스', 대학 비진학 청년 대상 특화 '스케치 코스'로 구성됐습니다.

    특히 올해부터는 사회 진입을 준비하는 만 18세 예비 청년들을 위한 '스타터 코스'가 추가됐습니다.

    청년인생설계학교는 이달부터 10월까지 5기에 걸쳐 참여자를 모집하며 만 19~39세 서울 청년 누구나 신청이 가능합니다.

    1기 모집은 오늘 오전 10시부터 5월 21일 오후 5시까지 '청년 몽땅 정보통'에서 할 수 있습니다.

    첫 수업은 6월부터 시작되며 주 1회 수업, 총 5주 과정으로 진행됩니다.

    김철희 서울시 미래청년기획단장은 "인생의 긴 여정에서 자신을 아는 것은 굉장히 중요하다"며 청년들의 참여를 독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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