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콘텐츠역 소울스팟' 홍보관 포스터 <사진=서울시>
청계광장, 자하문터널 등 인기 드라마와 영화의 배경이 된 서울의 장소 50곳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됩니다.
서울시는 K-드라마 속 장면을 체험해 볼 수 있는 'K콘텐츠역 소울스팟' 홍보관을 다음 달 1일부터 사흘 동안 서울광장에서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
'K콘텐츠역 소울스팟'은 국내외 관광객이 열차 여행을 주제로 드라마 장면 속 주인공이 되어볼 수 있는 공간으로 열차 탑승권 발행, 사진 촬영, 기념품 전시 등으로 구성됩니다.
탑승권 꾸미기와 미디어아트 사진 촬영, 포스터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될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또 영화와 드라마 촬영지 1위인 청계천을 세로형 영상과 인공지능(AI) 음성 해설을 활용해 생동감 있는 체험이 가능하게 할 계획입니다.
'K콘텐츠역 소울스팟' 홍보관 <사진=서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