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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광장에 '해치' 팝업…오세훈 시장 집무실 공개·해치 인형 판매

최가영 기자

going1225@tbs.seoul.kr

2024-04-24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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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치의 마법학교 웹포스터<사진=서울시>]  
    서울시가 가정의 달을 맞아 다음 달 2일부터 6일까지 서울광장에서 체험형 팝업 행사 '해치의 마법마을'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광장 입구에는 서울시 상징 캐릭터 해치의 마법방울 조형물이 전시되며, 그 너머로 8m 높이의 초대형 해치와 소울프렌즈 아트벌룬을 볼 수 있습니다.

    행사기간 중 3일과 4일 이틀은 해치가 탄생한 시청 내 서울브랜드담당관의 사무공간을 '마법실험실'로,
    브랜드 총괄관실을 '마법용품점'으로 꾸며 개방하는 시청 투어가 진행됩니다.

    특히 이번 투어에는 오세훈 서울시장의 집무실을 둘러볼 수 있는 시간도 처음 마련됐습니다.

    이외에도 이번 팝업 행사에서는 7월 공식 판매가 예정된 해치와 소울프렌즈 인형 한정수량을 판매합니다.

    마채숙 서울시 홍보기획관은 "해치의 마법마을 팝업을 통해 해치&소울프렌즈가 유아동에서 성인까지 다양한 세대와 교감하며 시민들의 고민, 걱정을 행복으로 바꾸는 명실상부한 시 상징 캐릭터로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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