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정부 "의료개혁 핵심은 '지역 완결적 필수의료' 확립"

김훈찬 기자

81mjjang@tbs.seoul.kr

2024-05-03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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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는 "의료개혁의 핵심 중 하나는 어느 지역에서나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지역 완결적 필수의료'를 확립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오늘(3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이같이 말하고 "이를 위해서는 지역 내 종합병원과 전문병원을 지역의 우수한 거점병원으로 육성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지역에 의료인프라와 실력을 갖춘 전문병원을 늘려나가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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