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윤 대통령 "소중한 노동의 가치 반드시 보호할 것"

이주예 기자

annjuyelee@tbs.seoul.kr

2024-05-01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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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석열 대통령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1일) 근로자의 날을 맞아 "정부는 소중한 노동의 가치를 반드시 보호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오전 페이스북에서 "노동은 개인의 자유와 가족의 행복을 지키는 동시에 우리 경제와 사회를 발전시키는 원동력"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이 지금의 눈부신 성장을 이룰 수 있었던 것은 근로자 여러분의 땀과 노력 덕분이다. 2천840만 근로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근로자 여러분의 일터를 더욱 안전하고 공정하게 만들고, 노동을 통해 삶의 의미를 찾을 수 있도록 꼼꼼하게 챙기겠다"며 이같이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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