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뉴욕유가, 이스라엘·하마스 휴전협상 불발 우려에 상승

최양지 기자

y570@tbs.seoul.kr

2024-05-07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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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텍사스주의 석유시추 시설 <사진=연합뉴스>]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휴전 협상이 불발될 위기에 처하면서 뉴욕 유가가 6거래일 만에 상승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6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근월물인 6월 인도 서부텍사스산 원유는 0.37달러, 0.47% 오른 배럴당 78달러 48센트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글로벌 벤치마크인 7월 인도분 브렌트유 가격은 배럴당 83달러를 웃돌았습니다.

    최근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휴전 협상이 진행되는 동안 중동 관련 지정학적 위험이 완화돼 유가는 5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이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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