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s 오! 마이로드 왁스, 경리, 박나래 등 제1회 경리단길 페스티벌 초호화 라인업

김진희

tbs3@naver.com

2019-06-21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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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s 오! 마이로드
tbs 오! 마이로드
  • - 왁스, 경리, 박나래 등 제1회 경리단길 페스티벌 초호화 라인업
    - 왁스 “돈 없어도 마이크만 있으면 돼” 특급 의리 투척
    - 박나래 “축제하면 내가 빠질 수 없지” 홍석천 “편하게 sexy하게!”
    - 윤현찬 셰프 “단골 손님이 알고보니 건물주... 좋은 가격에 입주 제안 받아”
    - 홍석천 “건물주들도 변하고 있다. 정말 좋은 현상”

    6월 20일 방송된 <홍석천의 오마이로드> 6회에서는 6월 29일(토) 부터 30일(일) 까지 경리단길 일대에서 펼쳐질 제1회 경리단길 페스티벌 준비에 고군분투하는 상인들과 홍석천의 모습이 그려졌다.

    셀럽 섭외가 어렵다는 상인회의 호소에 홍석천은 자신의 인맥을 활용해 즉석 셀럽 섭외에 나섰다. 경리단과 이름이 같아 섭외 1순위에 오른 가수 경리는 “가야죠”라는 말로 흔쾌히 경리단길 축제 참여를 약속했고 홍석천의 절친으로 유명한 가수 왁스는 “출연료가 없어도 마이크만 있으면 된다”는 말로 특급 의리를 선보였다.

    대세 예능인 박나래는 “sns를 통해서 홍석천의 경리단길 프로젝트를 봤다”면서 “축제하면 내가 빠질 수 없지~”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홍석천은 “편하고 섹시하게”라며 무대 의상 컨셉을 주문했다. 배우 이동욱은 “쓱 가서 먼 발치에서 지켜보겠다”며 경리단길 주민으로서 축제를 즐기겠다고 답했다. 그 외에도 소향, 조세호 등 수많은 셀럽들이 홍석천의 초대에 긍정적으로 답해 축제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방송에서 깜짝 공개된 또 한 명의 셀럽은 바로 이태원의 핫플레이스인 복합문화공간 사운즈 한남의 박민혁 총괄 셰프. 요리로 페스티벌에 힘을 보태기로 약속한 그는 유기농 식자재를 생산하는 농부들과 함께하는 쿠킹 이벤트를 선보이겠다고 예고해 궁금증을 낳았다.

    한편 추러스 골목의 높은 월세를 감당하지 못해 임시 휴업 중인 윤현찬 셰프는 “1년 넘게 단골 손님으로 오던 분이 알고보니 경리단길의 한 건물주였다”면서 좋은 가격으로 가게 입주를 제안받았다는 기쁜 소식을 전했다. 이에 홍석천은 “건물주들도 변하고 있다. 정말 좋은 현상”이라면서 경리단길에 불어오는 새 바람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tbs 골목 상생 프로젝트 <홍석천의 Oh! 마이로드>는 자영업자 640만 명 시대를 맞아 tbs TV가 방송인이자 자영업자인 홍석천을 MC로 발탁해 선보이는 리얼 로드 버라이어티쇼로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tbs TV는 IPTV(KT 올레tv 214번, SK Btv 167번, LG U+TV 245번), 케이블 TV(tbs 홈페이지 혹은 각 지역 방송 문의)와 tbs앱을 통해 스마트폰에서도 시청할 수 있고, tbs TV 유튜브를 통해서도 시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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