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청년취업자 10명 중 4명은 비정규직

[앵커]

취업을 아예 포기하는 '취포생', 인턴만 반복하는 '부장 인턴' 등 다양한 취업난 신조어들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이처럼 갈수록 취업난이 심해지면서 단기 계약직인 아르바이트를 찾는 청년들이 많은데요. 실제로 서울 청년 취업자 10명 중 4명이 비정규직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기자]

해마다 좁아지는 취업문에 방황하는 청년들.

젊은이들의 실업률은 계속 높아지는 가운데 서울 청년 취업자 10명 중 4명은 비정규직이라는 통계가 나왔습니다.

정규직에 취업하지 못한 이들이 생활비 마련을 위해 주로 편의점이나 커피 전문점 아르바이트 같은 단기 계약직을 선택한다는 분석입니다.

실제로 '서울시 청년 직업 실태조사'에 따르면 서울 지역 청년 취업자 중 비정규직이 약 52만 9천여 명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 25개 자치구에서 모집하는 아르바이트 비율 역시 꾸준히 증가하는 상황.

취업에 유리할 것으로 예상되는 4년제 대졸 청년층도 예외는 아닙니다.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의 조사에 따르면 지난 10년 간 4년제 대졸 청년층의 정규직 취업 비율이 10% 포인트 정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서울시 의원은 양질의 일자리를 중심으로 고용 확대 정책을 펼쳐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유 용 의원 /더불어민주당, 동작4>
"지금 니트(NEET)족들, 청년 실망실업자들이 증가하고 있고요. 이 청년들에 대한 양질의 일자리 정책은 서울시나 중앙 정부가 확대하는 정책이 꼭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래서 이런 청년들이 일자리 부족에서 벗어나서 자기 일자리를 갖고 인생 여정에 대한 계획을 세울 수 있어야…."

tbs 박가현(luvgahyun@tbstv.or.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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