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 대통령, 19일 첫 비상경제회의 주재
발언하는 문재인 대통령
발언하는 문재인 대통령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19일 청와대에서 첫 비상경제회의를 주재합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홍남기 경제부총리가 내일(18일) 경제장관회의를 통해 참석자와 운영 방식 등 구체적인 내용을 설명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문 대통령은 국무회의에서 현 상황을 '미증유의 비상경제시국'으로 규정하고 대통령이 직접 주재하는 비상경제회의를 통한 고강도 정책 집행을 예고했습니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지난 2008년 금융위기보다 더 심각한 비상상황으로 보고 있다"며 "그런 의미에서 문 대통령이 직접 주재하는 것이 기존 회의들과 차이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더 강력한 지원대책으로 2차 추경을 검토하느냐'는 질문에는 "어떤 처방을 더 내놓을지 비상경제회의에서 결정할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또 지자체장들이 요구하고 있는 재난기본소득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일정이 나오지 않았지만 앞으로 논의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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