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원순 "12시~2시 심야택시 의무화 수정하겠다"
박원순 서울시장. <사진=뉴스1>
박원순 서울시장. <사진=뉴스1>

박원순 서울시장이 개인택시 기사의 심야시간대 의무운행과 관련해 제도를 검토해 수정하도록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박 시장은 오늘 tbs 라디오 설날특집방송에 출연해 한 청취자가 "심야시간 의무운행이 개인의 권리를 침해하고 택시기사들의 건강에도 좋지 않다"고 지적하자 "일리가 있다"면서 "심사숙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서울시는 승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개인택시사업자에게 자정부터 새벽 2시까지 의무운행시간을 부여해 심야에 5천대의 택시를 추가로 운영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에 대해 개인택시 기사들은 인권에 반하는 것이라고 반발했지만 서울시는 택시산업의 발전을 위해 개인택시 기사들이 이 정도는 수용할 필요가 있다고 책임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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