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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 Replaytbs저녁종합뉴스 2018.01.04
  • ≡ 8시 헤드라인

    - 뇌물 수수 혐의를 받는 자유한국당 최경환, 이우현 의원이 나란히 구속됐습니다. -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의 통합 작업이 본격화된 가운데 통합 반대파 의원들이 신당 추진을 공론화하고 나섰습니다. - 우리 정부와 북한이 이르면 오늘, 복원된 판문점 연락 채널을 통해 고위급회담과 관련한 사항을 논의할 전망입니다. - 강원영서와 충북북부 등에 한파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도 출근길 강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이상은 이 시각 주요뉴습니다.

  • ≡ '수뢰혐의' 최경환·이우현 구속…법원 "혐의 소명"

    뇌물 수수 등의 혐의를 받는 자유한국당 최경환, 이우현 의원이 모두 구속됐습니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오늘(4일) 새벽 최경환 의원을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수수 혐의로, 이우현 의원은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수수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어제(3일)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한 법원은 "범죄 혐의가 소명되고 증거인멸의 우려도 있다"며 두 의원의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최경환 의원은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재직 당시 국가정보원에서 특수 활동비 1억원을 상납받은 혐의를 받습니다. 이우현 의원은 지역인사 20여명에게서 공천을 대가로 10억 원대 정치자금과 뇌물을 받은 혐의입니다. 지난 5월 문재인 정부가 출범한 이후 현역 국회의원이 구속되는 것은 두 의원이 처음입니다.■

  • ≡ 검찰, 다스 옛 직원 집 압수수색…회계장부 등 확보

    이명박 전 대통령이 자동차 부품 회사 '다스'를 위해 대통령의 직권을 남용했다는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다스의 전 직원 주거지를 압수수색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오늘(3일) 오후 옛 다스 직원 A 씨의 경북 경주시 자택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다스의 회계자료와 회사 관련 기록 등을 확보했습니다. 검찰은 A씨가 범죄 혐의점과 관련 가능성이 있는 회계장부 등 업무자료를 자택에 별도로 보관하고 있다는 단서를 입수해 이에 대한 확인 작업을 벌인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BBK 주가조작' 사건의 피해자인 옵셔널캐피탈 장모 대표는 이 전 대통령과 김재수 전 로스앤젤레스 총영사 등을 직권남용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습니다.■

  • ≡ MB "외교안보·경제, 지금 같이 위중한 때 없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은 정국 상황에 대해 "어렵다 어렵다 해도 외교안보와 경제가 지금 같이 위중한 때가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이 전 대통령은 오늘(3일) 삼성동 사무실에서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를 만나 "모든 사회환경이 제일 어려울 때 야당을 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전 대통령은 또 "힘 있는 야당이 되면 국정에도 도움이 된다"면서 "문재인 정부는 야당을 동반자로 생각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관심을 끈 임종석 청와대 비서실장의 아랍에미리트 방문 의혹이나 다스 관련 검찰수사 등에 대해서는 언급이 없었다고 한국당 정태옥 대변인은 전했습니다. ■

  • ≡ 국민-바른, 통합 앞두고 정강·정책 비교분석 토론회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이 오늘(4일) 양당 의원들 간의 정례모임인 국민통합포럼 토론회를 열어 양당의 정강·정책을 비교하고 분석합니다. 이는 '통합추진협의체'를 띄우며 공식 통합절차에 나선 양당이 정체성 차이를 확인하고 이를 극복하려는 사전 작업으로 해석됩니다. 국민통합포럼은 '양당의 강령 통합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하며 양당 싱크탱크인 국민정책연구원의 이태흥 부원장과 바른정책연구소 최홍재 부소장이 각각 발제자로 나섭니다. 참석자들은 토론회에서 양당 정강·정책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면밀히 분석하는 동시에 차이점이 있다면 이를 좁히기 위한 대책과 해법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할 예정입니다.■

  • ≡ 국민의당 반통합파, 개혁신당 공론화…분당 가시화

    바른정당과의 합당에 반대하는 국민의당 의원들이 '개혁신당 창당'을 공론화하면서 국민의당의 분당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반대파 모임인 '국민의당 지키기 운동본부'의 대변인을 맡은 최경환 의원은 어제(3일) 국회에서 열린 대책회의 후 취재진에 "통합 강행 시 안철수 대표와 더는 함께할 수 없다며 개혁신당 추진을 검토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며 "참석자 11명이 전부 동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책회의에는 박지원·조배숙·정동영·유성엽·박준영·윤영일·김종회·박주현·최경환·장정숙·이상돈 의원이 참석했습니다. 최 의원은 "전당대회를 통해 통합·합당을 저지하는 데에 전력을 다하면서, 동시에 개혁신당 추진을 검토하는 것"이라며 "당을 구하기 위해 배수진을 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 남북 연락채널 복원…회담 일정·의제 조율할 듯

    우리정부와 북한이 이르면 오늘 복원된 판문점 연락 채널을 통해 우리가 제안한 고위급회담과 관련한 사항을 논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통일부 관계자는 "우리가 북측에 '회담과 관련해 전달할 사항이 있느냐'고 물었지만, 특별한 대답을 듣지 못했다"면서 "오늘은 회담 개최와 관련된 사항이 논의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남북은 오전 9시쯤 개시통화를 하고 회담의 일정과 의제, 형식 등에 대한 논의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통일부 관계자는 "회담 의제와 형식 등에 대해선 북측과 얘기를 해봐야 분명히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어제(3일) 판문점 연락채널이 정상화되면서 지난 2016년 2월 개성공단 가동 중단으로 북한이 판문점 연락채널과 군 통신선 등 연락수단을 모두 끊어버린 지 23개월 만에 남북 간 직접 소통이 가능해졌습니다.■

  • ≡ 유엔 "남북대화 긍정적 진전" 환영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이 남북 간 판문점 연락 채널 복원에 대해 "긍정적인 진전"이라며 환영했습니다. 파란 하크 유엔 부대변인은 기자들에게 이 같은 구테흐스 사무총장의 입장을 전하고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 제재 결의 이행을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면서 "강화된 외교적 계획·주도가 그런 목적을 달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신년사를 통해 평창동계올림픽에 대표단 파견과 당국회담 용의를 표명하고 한국 정부가 남북 간 회담을 제안한 가운데 남북은 단절됐던 판문점 연락 채널을 1년 11개월 만에 복원했습니다.■

  • ≡ 美, 대북 압박 입장 변함없어…대화 움직임엔 신중·의심

    남북한 사이에 대화 분위기가 형성되는 가운데 미국 정부는 '대북 압박'의 원칙적인 입장을 견지하고 있습니다. 세라 허커비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북한이 비핵화를 선언할 때까지 최대의 압박을 지속하겠다"며 기존 입장을 고수했습니다. 헤더 노어트 국무부 대변인은 남북이 대화를 원하고 결정한다면 이는 그들의 선택이며, 일단 대화 움직임을 지켜보겠다는 뜻을 내비쳤습니다. 아울러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한미 사이에서 이간질하려고 할지 모르지만,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장담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도 트위터를 통해 남북 간 대화 움직임에 '지켜보자'면서도 김 위원장의 '핵 단추' 언급에 대해 자신이 훨씬 더 크고 강력한 핵 단추를 갖고 있다고 맞받아쳤습니다. ■

  • ≡ 정부, 美 공청회서 "세탁기 세이프가드 반대"

    정부와 삼성·LG전자가 다시 한 번 미국 정부에 세탁기 세이프가드, 긴급수입제한조치의 부당함을 주장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외교부는 미국 무역대표부에서 열린 '세탁기 세이프가드 공청회'에 참석해 세이프가드에 대한 반대 입장을 적극 표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미국이 자국 산업 보호를 위해 세계무역기구 협정에 위반되는 세이프가드 조치를 취하면 전 세계적인 수입규제조치 남용을 초래해 미국의 수출 이익에도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미국 무역대표부는 공청회 결과를 토대로 트럼프 대통령에게 구체적인 세이프가드 조치를 권고할 예정으로, 트럼프 대통령은 다음달 중 최종 조치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 ≡ 외식물가 5년 연속으로 전체 물가 상승률 앞질러

    2%대에 미치지 못하는 저물가 기조가 계속되고 있지만, 외식물가는 5년 연속으로 전체 물가 상승률을 앞지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 자료를 보면 지난해 외식물가는 1년 전보다 2.4%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전체 소비자물가 상승률보다 0.5%포인트 높은 수준입니다. 이렇게 외식물가가 전체 소비자물가보다 높은 현상은 5년째 계속되고 있습니다. 특히 김밥, 소주, 라면, 짬뽕 등 서민이 주로 즐기는 외식 메뉴 가격이 많이 올라 피부로 느끼는 상승은 더 컸습니다. 김밥은 지난해에만 무려 7.8%가 상승해 전체 소비자물가와 비교하면 4배나 높은 수준을 보였고 소주 가격은 5.2%, 맥주 가격은 2.5% 올랐습니다.■

  • ≡ 4월부터 기초연금 최고 월 20만9천900원…3천900원 인상

    오는 4월부터 기초연금 수급자는 월 3천900원을 더 받을 수 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소비자물가 상승률을 반영해 오는 4월부터 기초연금 최고 월 수령액을 지난해보다 1.9%, 3천914원 오른 20만9천914원으로 인상한다고 밝혔습니다. 보건복지부는 또 이와 별도로 노인빈곤 완화를 위해 기초연금액을 월 25만 원으로 올리기로 했습니다. 올해부터 기초연금 지급대상자 선정기준액이 상향돼 노인 단독가구의 경우 월 소득 131만 원 이하, 부부 가구는 209만6천원 이하면 기초연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올해 만 65세가 되는 경우 생일 한 달 전부터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나 동주민센터, 국민연금공단 지사에 신청하면 됩니다.■

  • ≡ 경기도 오늘(3일) 15시부터 48시간 가금류 '이동중지 명령'

    포천 산란계 농가에서 조류인플루엔자, AI 의심 신고가 접수돼 경기도 31개 시·군 전역에 가금류 이동중지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경기도는 농림축산식품부 지침에 따라 오늘(3일) 오후 3시부터 48시간 동안 가금류 이동중지 명령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경기지역에서 오는 5일 오후 3시까지 모든 가금류의 이동이 금지됩니다. 앞서 오늘 오전 포천시 영북면의 한 산란계 농가에서 AI 의심 신고가 접수됐으며 간이검사 결과 AI 양성 반응이 나왔습니다. 경기도는 해당 농가에서 채취한 시료를 도 동물위생시험소에 보내 정밀검사를 하고 있습니다.■

  • ≡ 국제유가, 이란 반정부 시위에 상승

    국제유가는 이란의 '반정부 시위'가 상승 압력을 가해 비교적 큰 폭으로 올랐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다음달(2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는 어제보다 배럴당 1달러, 2.1% 상승한 61달러 63센트에 거래를 마치며 2014년 12월 이후로 3년여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브렌트유도 배럴당 1달러, 1.7% 오른 67달러 71센트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 ≡ 기상청연결-08시

    【 앵커멘트 】 강원영서와 충북북부 등에 한파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출근길 강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기상청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봅니다. 이유림 리포터!■

  • ≡ 마무리멘트-08시

    8시 종합뉴스를 마칩니다. 뉴스 편집 김종민, 기술 _____________, 아나운서 원서호, 송정애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