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s TV '대한민국 민주공화정 100년의 약속', 방심위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수상

이예진

tbs3@naver.com

2018-05-23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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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특별기획 다큐멘터리 '대한민국 민주공화정, 100년의 약속'이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선정하는 3월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상」을 수상했습니다. '대한민국 민주공화정, 100년의 약속'은 임시정부가 있었던 중국 상해를 찾아가 독립운동가들의 발자취를 드라마 형식으로 재구성해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tbs는 방심위가 선정하는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에 이번 상반기에만 2회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기자]
    대한민국 수립과정을 다룬 tbs 특별기획 다큐멘터리 '대한민국 민주공화정, 100년의 약속'이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선정한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 뉴미디어 부문을 수상했습니다.

    심사위원들은 tbs '대한민국 민주공화정, 100년의 약속'이 우리 헌법의 기초가 되는 민주공화국의 가치를 되짚어 보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평가했습니다.

    < 박상수 /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 심사위원장 >
    "이 작품은 대한민국 수립과정을 드라마 형식으로 재조명하여 재미를 가했으며, 우리 헌법의 기초가 되는 임시정부의 민주공화국이라는 가치와 정신을 되짚어 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대한민국 민주공화정, 100년의 약속'은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있었던 중국 상해를 찾아 당시 독립운동가들의 생생한 발자취를 담은 다큐멘터리로 지난 3월 3·1절 99주년을 맞아 제작됐습니다.

    < 김성진 PD / tbs '대한민국 민주공화정, 100년의 약속' 연출 >
    "100년 전의 선조들이 민주공화국으로서의 어떤 대한민국을 꿈꿨는지,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는 앞으로 100년 후의 어떤 대한민국을 꿈꿀 수 있을까 고민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지상파를 포함한 230여 개 방송채널 프로그램을 대상으로 매달 우수 프로그램을 선정하고 있으며, tbs는 이번 상반기에만 2회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tbs 특별기획 '대한민국 민주공화정, 100년의 약속'은 수상을 기념해 오는 27일까지 특별 방송됩니다.

    tbs 이예진(openseoul@tbstv.or.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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