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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강 수상을 정복하다 ‘수상레포츠종합체험장’
  • 김승환 기자 tbs3@naver.com ㅣ 기사입력 2017-08-02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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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수상레포츠를 즐기기 위해서 여름을 기다린 분들도 있을 텐데요. 멀리 나가지 않고도 한강에서 다양한 수상레포츠를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한강몽땅 여름축제’ 기간엔 한강 곳곳에 흩어져 있던 수상레포츠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데요. 여의도지구에 마련된 ‘수상레포츠종합체험장’을 소개합니다.

[기자]
시원한 물줄기를 뿜어내며 하늘로 솟아오르는 플라잉보드와 빠른 속도로 강물을 가르는 수상오토바이, 연인과 함께 여유를 즐기는 페달보트까지.

여름이 오면 한강은 수상 레포츠 천국으로 변신합니다.

특히 한강몽땅 여름축제는 한강 곳곳에 흩어져 있던 레포츠 종목을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

다양한 수상 레포츠를 즐기다 보면 어느새 더위는 잊게 됩니다.

<박현건 / 수상레포츠 체험자>
처음에는 쉽지 않았는데, 그래도 물에서 하는 스포츠라서 시원하고 더위가 날아간 것 같습니다.

대부분 만 원에서 2만 원 정도면 전문가 강습부터 직접 탑승하는 체험까지 할 수 있습니다.

“수상레포츠를 처음 경험하는 분들은 위험하거나 어렵지는 않을까 걱정이 들 수도 있는데요, 간단한 교육만으로도 혼자 탈 수 있을 만큼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위급 상황 시에는 5분 이내에 구출할 수 있도록 안전요원이 항상 대기하고, 구명조끼를 착용하기 때문에 물에 빠지더라도 금새 떠오릅니다.

<명유천 / 한국해양구조협회>
“지금 있는게 보면, 레스큐 튜브를 들고 직접 뛰어들어서 라이프 자켓도 안전하지만, 이걸 잡고서 저희들이 수영으로 안전하게 물가로 구조해서 나오도록 하고 있습니다.”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한강워터파크도 인기 만점.

튜브로 놀이기구를 만들어 물 위에 띄워 놓은 건데, 아이들이 놀다 넘어지더라도 고무로 만들어져 있어 다칠 걱정이 없습니다.

불볕더위를 날릴 짜릿함과 도전하는 즐거움을 동시에 만끽할 수 있는 수상스포츠.

한강의 수상레포츠들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수상레포츠체험장과 한강워터파크는 축제 기간 내내 오전 10시부터 저녁 7시까지 운영합니다.

다만 평일 오후와 주말에는 사람이 몰리는 만큼, 인터넷을 통해 예약 한 후 방문하면 조금 더 편하게 체험할 수 있습니다.

tbs 김승환(rookie@tbstv.or.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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