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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업과 IT가 만났다'…DMC 중소상공인 박람회 개최
  • 박가현 기자 tbs3@naver.com ㅣ 기사입력 2017-06-23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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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기업들은 작은 제품 하나도 그냥 판매하지 않죠. 스마트폰앱으로 거래를 하거나 VR 체험 영상을 만드는 등, 다양한 디지털 기술을 통해 제품 홍보에 열을 올리는데요. 이처럼 디지털 시대에 중소상공인들이 뒤쳐지지 않도록 서울시가 IT 기업과 함께하는 페어를 마련했습니다. 22일부터 3일간 열리는 DMC 중소상공인 페어 현장을 소개합니다.

[기자]
이른바 4차 산업혁명 시대, 중소상공인과 IT 기술이 손을 잡았습니다.

상인들의 제품을 디지털 기술로 홍보할 수 있는 '중소상공인 박람회'가 문을 연 겁니다.

기존에 오프라인으로만 판매되던 형식에서 벗어나 빅데이터나 VR 등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제품들이 발길을 잡았습니다.

이날 상인들을 응원하고자 방문한 박 시장은 새 경제를 이끄는 주역은 중소상공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박원순 서울시장>
"대한민국이 재벌 대기업을 중심으로 경제 성장을 했지만 이게 과연 일자리와 중소기업에 낙수효과가 왔습니까 여러분. 이제 새로운 경제 패러다임을 바꿔야 되는데 그 중심에 바로 소기업과 중소상공인들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소상공인들은 디지털 시대에 맞춘 IT 기술 교육이 필요하다는 입장입니다.

<김은옥 / 행사 참여 상인>
"요즘은 다 스마트폰으로 모든 것을 판매하고 사는데 저희들이 스마트폰을 다 가지고 있지만 파는 저희들조차 잘 이용하지 못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디지털) 교육을 많이 해주시면 저희들이 쉽게 물건을 내놓고…."

다가오는 4차 산업시대에 홍보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선 IT 기술 습득이 필수라는 겁니다.

빅데이터 전문가 역시 IT 기술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정화민 / 남서울대학교 경영정보학 박사>
"고객들의 성향이라든지 고객들의 주문에 대한 부분들이 구매까지 연결되는지 분석을 빅데이터 영역으로 분석 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매출 효과는 굉장히 있는 것으로 나오고 있고요."

페어에선 상인들을 위한 기술 특강과 함께 시민들에게 제품들을 선보이는 자리가 마련되며 행사는 24일까지 이어집니다.

tbs 박가현(luvgahyun@tbstv.or.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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