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예술인상 시상식

신문식

tbs3@naver.com

2014-12-10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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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단법인 신영균예술문화재단(이사장 안성기)이 주최하는 '제4회 아름다운 예술인상' 이 열렸다.

    공로예술인상 부문에는 원로 배우 엄앵란, 연극예술인상 부문에는 '단테의 신곡' '나는 너다' 등에 출연한 연극인 박정자, 신인예술인상에는 '해무'의 박유천이 영광을 차지했다.

    '아름다운 예술인상'은 매년 가장 뛰어난 활동 업적을 남긴 영화와 연극 예술인이나 일생을 통해 예술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 예술인을 선정해 1억 원의 시상금(대상 4000만 원, 부문상 각 2000만 원)과 함께 상패를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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