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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행안위서 '김학의 성접대'·'버닝썬' 집중 추궁
김훈찬
tbs3@naver.com
2019-03-14 16:47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사진=연합뉴스>
【 앵커멘트 】
오늘(14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서는 경찰청 업무보고가 진행됐는데,
의원들은 민갑룡 경찰청장을 상대로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성 접대 의혹과 클럽 버닝썬 사건을 집중 추궁했습니다.
김훈찬 기자입니다.
【 기자 】
오늘 회의에서 도마 위에 오른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성 접대 의혹은 지난 2013년 무혐의로 결론이 났다 검찰과거사위원회와 대검찰청 과거사진상조사단의 진상조사 대상에 포함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영호 의원은 김 전 차관 사건의 핵심 증거자료로 꼽히는 동영상을 거론하며 당시 봐주기 수사 때문에 무혐의로 결론 난 것이 아니냐고 지적했습니다.
【 SYN 】김영호 의원/더불어민주당
"핸드폰의 영상은 컴퓨터의 영상을 촬영했기 때문에 화질 상태가 안좋고 컴퓨터로 받은 영상은 화질이 굉장히 깨끗해요. 그런데 경찰이 흐릿한 휴대폰 영상의 인물을 특정해 달라고 국과수에 요청을 했어요."
버닝썬 사건과 관련해서는 경찰 유착 의혹에 대한 행안위원들의 추궁이 이어졌습니다.
【 SYN 】김영우 의원/자유한국당
"일부 경찰들이 범죄집단하고 밀착을 해서 범죄를 은폐하고 피해자를 가해자로 만들고 그 피해자를 또 폭행까지 했습니다."
바른미래당 권은희 의원은 경찰도 수사 대상이라고 비판했습니다.
【 SYN 】권은희 의원/바른미래당
"제보자가 경찰의 유착 때문에 경찰 수사를 믿을 수 없다라고 해서 권익위에 제보한 것에 대해서 권익위가 대검에 수사의뢰를 했습니다."
이에 민갑룡 경찰청장은 "국민들께 죄송한 마음을 금할 길이 없다"며 "경찰 유착 의혹에 대해선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엄중히 조치하고 내용을 국민께 알리겠다"고 말했습니다.
tbs 뉴스 김훈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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