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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전·홍콩 시위 더비…18일 동아시안컵 경계 강화
전덕환
tbs3@naver.com
2019-12-17 14:58
한국과의 경기에서 나온 중국 국가에 등돌린 홍콩 팬들
내일(18일) 부산에서 열리는 동아시아축구연맹 E-1 챔피언십 남자부 최종 3차전 두 경기가 국가간 미묘한 정세로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내일(18일) 오후 4시 15분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홍콩과 중국이, 이어 7시 30분부터는 같은 장소에서 한국과 일본이 격돌합니다.
우승팀은 1∼2차전에서 나란히 연승을 달린 한국과 일본 중에서 가려지지만, 반년째 이어지는 홍콩의 민주화 시위 국면으로 홍콩과 중국 팬 사이의 '장외 신경전'도 뜨거울 전망입니다.
이번 대회가 '흥행 부진'으로 비판받고 있지만, 한일전은 이미 2만석 이상이 예매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경찰기동대를 기존 80명에서 240명으로 늘리고, 사설 경호원도 80명을 더해 640명이 배치될 것"이라며 "보안 검색이 철저하게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대회를 앞두고 각 참가국에는 '경기장 내 정치적 문구와 플래카드는 불가하다'는 내용의 공문이 전달됐고, 각 경기장에서도 경기 전 관중에게 이 내용을 공지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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