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한성백제박물관 시민 기증...생활문화보고서 발간

이민정

adorablejung@naver.com

2013-02-15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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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성백제박물관은 시민들로부터 백제 유물과 서적을 기증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경북대학교 이재열 교수가 짧은목단지 등 문화재 157점을, 개인수집가 김경민씨가 문화재 105점 등 백제시대 토기를 기증했고, 계명대학교 노중국 교수가 백제 관련 전문서적 만권을 기증했습니다.
    박물관은 기증된 유물들을 한국 고대 역사 연구에 활용할 계획입니다.
    한편 서울역사박물관은 철거민의 이주정착지인 중계동 104마을과 청량리, 광장시장 등의 변화과정, 이 공간을 살아온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서울생활문화자료조사 보고서'를 발간했습니다.
    이 보고서는 서울역사박물관 문화정보센터 등에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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