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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귀농 인구 절반은 만 50~64세…경기도 가장 선호"
고진경
tbs3@naver.com
2019-04-24 09:55
50+리포트 <사진=연합>
서울에서 다른 지역으로 귀농하는 인구는 매년 평균 3천274명이며, 그중 절반은 만 50에서 64세 사이인 50+세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50+의 일자리 가능성을 열다'는 주제의 보고서에서 이같은 내용을 포함해 서울 중장년층의 귀농·귀촌을 다룬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50+세대 귀농인들의 77.6%는 다른 직업과 농사를 겸업하고 있으며 주로 재배하는 작물은 채소, 과수, 특용작물 순이었습니다.
지역별로는 경기도로의 귀촌이 가장 많았고, 귀촌 이유는 주택, 직업, 가족, 건강 순이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50+포털(50plus.or.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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