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노원구, 33억 투입해 어르신 친화도시 조성 나선다

조주연

tbs3@naver.com

2019-01-22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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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제빵행사 <사진=노원구 제공>
어르신 제빵행사 <사진=노원구 제공>
  • 서울 노원구가 어르신이 살기 좋은 도시 만들기에 나섰습니다.

    이를 위해 노원구는 올해 33억여 원을 투입해 건강한 노후 기반 조성, 어르신 여가시설 지원, 생활안정도모 등 3개 분야 27개 사업을 진행합니다.

    노원구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올해도 한여름 폭염이나 한겨울 한파에 대처할 수 있도록 '24시간 야간 무더위 쉼터'를 운영하고 지역 내 찜질방과 협약을 맺어 어르신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노원 50플러스 센터'를 통한 인생설계와 진로 상담, 경로당 환경개선 사업, 일자리 지원 사업 등도 실시합니다.

    노원구는 어르신들의 필요를 파악하기 위해 연구 용역을 실시하고 자문위원회와 전담팀을 구성해 어르신 친화도시 조성 사업을 추진해나갈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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