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강동구, 서울 최초로 고등학교 교복 구입비 지원

지혜롬

tbs3@naver.com

2018-09-20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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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강동구가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고교생들의 교복 구입비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강동구는 강동구의회에서 '교복 지원 조례'가 의결됨에 따라 내년 3월부터 고교생 3천800명의 교복 구입비를 구청이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원액은 서울시교육청 교복 상한액 기준인 1인 30만원 이내로 내년 3월 중 각 고등학교와 강동구 홈페이지에서 신청을 받습니다.

    강동구는 중학생 교복 구입비 지원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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