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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운동 100주년 앞두고 여성독립운동가 재조명

김훈찬

tbs3@naver.com

2018-06-25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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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간도 시종기 낭독회 웹배너<사진=서울시 제공>
서간도 시종기 낭독회 웹배너<사진=서울시 제공>
  • 서울시는 3·1운동 100주년 맞이 기념사업의 하나로 내일(26일) 오후 3시부터 서울 YWCA회관 1층 마루홀에서 '서간도 시종기 낭독회'를 한다고 밝혔습니다.

    서간도 시종기는 독립운동가이자 아나키스트인 우당 이회영의 아내, 영구 이은숙 선생이 일제강점기 등 50여년 동안 겪은 일들을 써내려간 육필 회고록입니다.

    '서간도 시종기 낭독회'는 오는 10월까지 모두 세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첫 회에서는 '서울을 떠나는 이회영과 6형제'라는 부제로 독립운동을 위해 전 재산을 처분하고 망명길에 오르는 내용을 참석자들과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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