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서울 강동구 고덕 24∼26구역 재건축정비구역 해제

장행석

rocknr@naver.com

2018-04-26 09:29

프린트
  • 서울 강동구 고덕 24∼26구역 재건축 사업이 결국 무산돼 개별 필지별 건축이 이뤄지게 됐습니다.

    서울시는 어제(25일) 제6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고덕택지 지구단위계획 결정 변경안이 수정 가결됐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당초 공동주택 건립을 위한 단독주택 재건축정비사업이 추진됐지만 정비구역이 해제돼 무산됐다"며 "이에 따라 개별 필지별로 건축이 가능하도록 지구단위계획을 재정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위원회는 또 주차난 해소를 위해 고덕동 동명근린공원 지하에 181면 규모의 주차장을 건립하기로 하고 공원과 도시계획시설 중복 결정을 의결했습니다.

    아울러 아리수로의 원활한 교통 흐름을 위해 도로변에 설정된 차량출입불허구간을 제한적차량출입불허구간으로 변경했습니다.■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제공 tbs3@naver.com / copyrightⓒ tbs.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카카오톡 페이스북 링크

더 많은 기사 보기

개인정보처리방침  l  영상정보처리기기방침  l  사이버 감사실  l  저작권 정책  l  광고 • 협찬단가표  l  시청자 위원회  l  정보공개

03909 서울특별시 마포구 매봉산로 31 S-PLEX CENTER | 문의전화 : 02-311-5114(ARS)
Copyright © Since 2020 Seoul Media Foundation TB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