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서울 초중고 CCTV 고화질로…학교안전 강화

공혜림

abcabc@seoul.go.kr

2018-03-04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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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시내 초·중·고등학교와 특수학교에 설치된 CCTV가 고화질로 바뀌고, 방과 후 아이들을 돌보는 장소인 초등학교 돌봄교실에는 공기청정기가 설치됩니다.

    서울시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8 서울시 학교안전지원사업'을 발표했습니다.

    서울시는 우선 학교에 설치된 CCTV 가운데 인물을 가려내기 어려운 만천여대를 2021년까지 고화질로 바꿔 학교폭력 예방 효과를 높일 방침입니다.

    또 시내 초등학교 돌봄교실 천400여곳에 공기청정기를 설치하고, 학교보안관의 경우 채용 기준을 만 70세 이하로 제한하고 체력 측정 기준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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