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새해 첫 달 서울 시내서 110여개 전시·공연 마련

김훈찬

tbs3@naver.com

2017-12-28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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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는 내년 1월 한 달간 110여 개의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마련됐다고 밝혔습니다.

    세종문화회관에서는 다음달 19일 한 해의 시작을 알리는 '2018 신년음악회'가 열립니다.

    국악 전문 공연장인 서울돈화문국악당에서는 '수어지교 : 판소리'가 진행되고, 7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는 서울시립교향악단이 신년음악회를 펼칩니다.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 본관에서는 '통일'을 주제로 한 '통일테마전 제1전시 경계 15'·'통일테마전 제2전시 더불어 평화'와 라틴 아메리카 현대 미술을 조명한 '미래 과거를 위한 일'이 진행됩니다.

    이밖에 SeMA 창고, 한성백제박물관, 동대문디자인플라자 등에서 다양한 전시와 행사가 열립니다.

    자세한 프로그램과 세부 내용은 서울문화포털(http://culture.seoul.go.kr)이나 각 기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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