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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커리어 꿈꾸는 '시니어', 비영리단체 운영 돕는다

조주연

tbs3@naver.com

2017-08-04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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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0세 이상 중장년층이 경험이 부족한 젊은이들을 지원하는 자리가 마련됩니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중장년층이 인력난을 겪는 비영리단체를 지원하는 '50+NPO펠로우십'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50+재단은 지난 6월 50∼67세를 대상으로 참가자 25명을 모집했으며 오는 8일 아름다운가게, 한국자원봉사문화 등 15개 비영리단체와 이들의 상견례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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