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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길·가정폭력·재난재해까지'…서울시, '안심이' 앱 출시
권예림
tbs3@naver.com
2017-05-02 12:37
스마트 원스톱 안심망 안심이 시연<서울시 제공>
【 앵커멘트 】
늦은 밤 귀가하는 여성의 안전 뿐 아니라 가정폭력, 재난 등 비상상황이 발생했을 때 이용할 수 있는 앱이 나왔습니다.
위급한 상황에서 스마트폰을 흔들기만 하면 신고로 이어집니다.
권예림 기자입니다.
【 기자 】
서울시는 스마트폰으로 CCTV, 통합관제센터 등을 연결하는 '안심이' 앱을 출시했습니다.
안심이는 자치구별 통합관제센터를 컨트롤타워로 삼아 서울 시내 CCTV 3만2천500여대와 스마트폰 앱을 연계해 모니터링하고 구조 지원을 하며 24시간 가동됩니다.
서울시는 CCTV 등 기존 인프라를 활용해 예산을 아끼면서도, 여성 뿐 아니라 아동 등 사회취약계층의 안전망까지 확보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 INT 】김창현/서울시 여성정책기획팀장
"(앱의 특징은) CCTV가 없는 지역에서도 스마트폰 동영상, 사진이 통합관제센터로 전송됩니다. 안심귀가 뿐 아니라 가정폭력, 데이트폭력, 재난 등 위기 상황에서 구조 요청할 수 있는..."
안심이 앱은 나 홀로 귀가할 때 사용하는 '안심귀가 서비스'와 가정폭력·재난재해 등 비상상황에서 쓰는 '긴급호출, SOS 신고'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안심귀가'는 실시간 위치를 관제센터로 보내고, 보호자에게 귀가 시작 문자메시지를 보내는 서비스입니다.
'긴급호출'은 앱을 실행한 상태에서 별도의 터치를 하지 않고 스마트폰을 흔들기만 하면 현장 사진·동영상과 함께 위치정보 등이 관제센터로 전송됩니다.
서울시는 은평·서대문·성동·동작 4개 자치구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25개 모든 자치구로 확대한다는 방침입니다.
tbs뉴스 권예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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