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경기도, 세금체납자에 압류한 명품 227점 공개매각

변소인

tbs3@naver.com

2015-09-30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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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가 가택수색에서 압류한 고액 체납자의 명품 가방과 시계, 귀금속 등 동산을 강제매각합니다.

    경기도는 다음 달 7일 오후 2시 14개 시·군 합동으로 고액체납자 동산을 공개매각합니다.

    매각 대상 물품은 명품가방과 명품시계, 귀금속 등 모두 227점입니다.

    물품 감정가와 사진은 내일(1일) 이후 감정평가업체인 라올스 홈페이지(http://www.laors.co.kr/home/main.php)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입찰방식은 물건별 개인입찰로 세무공무원과 해당 체납자를 제외한 누구나 입찰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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