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서울시, 내년 지역별 특화 공공일자리 400개 창출

조주연 기자

piseek@tbs.seoul.kr

2020-10-26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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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청
서울시청
  • 서울시는 내년에 자치구와 함께 지역별 특화 일자리 사업을 통해 공공 일자리 400개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이 사업은 자치구 공모를 통해 사업을 선정하고 선정된 사업에 최장 2년간 인건비·운영비·인프라 구축 등에 필요한 예산을 지원하는 방식입니다.

    내년에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급변하는 사회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현장 수요를 반영해 기후환경과 비대면 사업을 주로 선정했습니다.

    강북구는 돌봄시설 등에서 사용되는 일회용품을 재사용 용기로 대체하는 사업을, 동작구는 신선식품 배달 때 나오는 아이스팩을 수거해 소상공인에게 제공하는 사업을 시작합니다.

    관악구와 동대문구는 소상공인 제품을 비대면·온라인으로 홍보·판매하는 플랫폼을 구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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