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태양광 보조금 확대"…주택 KW당 70만원 보조

이예진 기자

openseoul@tbstv.or.kr

2020-06-24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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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형 미니 태양광
주택형 미니 태양광
  • 서울에서 진행되고 있는 '주택·건물형 태양광 미니발전소 보급사업'이 확대됐습니다.

    서울시는 그동안 건축물의 옥상과 지붕에 설치하는 태양광에만 지급하던 보조금을 건물 벽면과 지상 등 모든 공간으로 확대하고 지원 용량 범위도 늘렸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앞으로 건축물이나 건축물에 부속된 어떤 공간이든 서울시와 한국에너지공단의 시공기준에 맞춰 태양광을 설치하면 보조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설치 보조금 단가는 주택이 kW당 70만원, 건물은 kW당 80만원입니다.

    또 건물형의 태양광 용량 범위는 기존의 `3kW 이상`에서 `1kW 이상`으로 확대됐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홈페이지(http://www.seoul.go.kr) 또는 햇빛지도(http://solarmap.seoul.go.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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