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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서울 폭염특보…주말도 30도 안팎 더위 계속
공혜림
abcabc@seoul.go.kr
2019-05-24 17:09
【 앵커멘트 】
오늘(24일) 서울의 낮 최고 기온이 33도를 넘을 만큼 때 이른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이번 주말에도 매우 덥겠고 월요일에 비가 내리면서 더위가 누그러질 전망입니다.
공혜림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때 아닌 한여름 같은 무더위에 시민들은 가벼운 옷차림에 휴대용 선풍기를 들고 다닙니다.
여름 교복을 입은 학생들도 눈에 띕니다.
【 답변 】서울 중랑구 영란여중 1학년
"(하복을) 7월, 6월부터 입을 줄 알았는데 4월달부터 입었어요. 너무 더워서 죽을 것 같아요."
오늘(24일) 오전 11시 서울과 경기, 강원, 전남, 경북, 경남, 광주, 부산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앞서 어제(23일)는 경기 가평, 이천, 여주, 양평을 비롯해 경상도 일부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됐습니다.
폭염주의보는 하루 최고 기온이 33도 이상인 상태가 이틀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됩니다.
서울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건 올해 들어 이번이 처음입니다.
기상청은 따뜻한 기류가 한반도로 유입된 가운데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은 날씨가 이어져 햇볕이 강한 것이 폭염의 원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주말인 내일 높은 구름이 유입되면서 기온 상승세가 다소 주춤하겠지만, 불볕 더위는 일요일인 모레까지 계속될 전망입니다.
내일 낮 최고 기온도 서울 32도 등으로 높겠습니다.
【 답변 】윤기한/기상청 통보관
"내일부터는 1, 2도가량 약간 떨어진 가운데 일요일까지 이번 더위가 이어졌다가 월요일에 전국적으로 비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더위는 누그러질 것으로 예상합니다."
기상청은 올 여름, 역대 가장 심했던 지난해만큼은 아니지만 매우 더울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tbs뉴스 공혜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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