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설맞이 전통 공연 '풍성'

강경지

tbs3@naver.com

2019-01-29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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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 연휴를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전통 공연들이 무대에 오릅니다.

    국립국악원은 다음달 5,6일 서울 서초구 국립국악원에서 설맞이 공연 '돈豚타령'을 개최합니다.

    국립국악원 소속 예술단인 정악단, 무용단, 민속악단, 창작악단이 출연해 우리 음악과 춤으로 새해 희망을 기원하는 연희를 펼칩니다.

    국립무용단은 다음달 5,6일 명절 기획시리즈 '설·바람'을 공연하고, 서울남산국악당은 다음달 4,5일 설 특별공연 '김매자의 춤-샤이닝 라이트'를 무대에 올립니다.

    세종문화회관이 운영하는 삼청각에서는 다음달 5,6일 전통예술과 한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진찬'을 선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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