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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교중 전 해군해난 구조대장, "세월호 인양방식 선정에 문제"
김선환
7sunhwan1@hanmail.net
2017-03-23 09:10
세월호 선체가 참사 발생 1073일만에 모습을 드러낸 가운데 당초 전문가들이 제시했던 방식을 썼더라면 더 빨리 끌어올릴 수 있었을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진교중 전 해군해난 구조대장은 오늘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해양수산부가 세월호 선체 인양을 하고 있는 상하이샐비지 외 다른 제안업체들은 모두 잭킹바지선을 이용한 제안서를 냈었다며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진 전 구조대장은 당초 상하이샐비지가 제시한 851억원에 세월호 인양을 낙찰받았지만, 인양비용이 추가적으로 100억원이 넘게 들어 다른 제안업체들과 비용면에서도 차이가 없게 됐다고 덧붙였습니다.
결과적으로 진 전 대장은 상하이샐비지도 다른 제안업체들이 낸 방식을 써 인양을 했기 때문에 인양시간만 더 소요됐을 뿐이라고 이 업체를 선정한 해수부를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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