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민중총궐기' 3차 대회 내일 광화문광장서 문화제로 열려

하세연

tbs3@naver.com

2015-12-18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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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달 14일과 이달 5일에 이은 '민중총궐기' 3차 대회가 내일(19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립니다.

    민중총궐기투쟁본부는 내일 3차 민중총궐기를 전국 동시다발로 진행하며 서울에서는 광화문광장에서 '소요 문화제'로 개최한다고 말했습니다.

    투쟁본부는 "민중총궐기 참가자들에게 '소요죄'를 뒤집어씌우려는 박근혜 정권의 시도에 맞서기 위해 모든 집회 참가자가 악기나 가재도구 등 소리가 크게 나는 물건을 들고 참가해 벌이는 소란스럽고 요란한 문화제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에 대해 문화제가 불법 집회로 변질될 경우 엄정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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