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메뉴바로가기
본문바로가기
TV
FM 95.1
eFM 101.3
뉴스
교통정보
로그인
· 회원가입
· ABOUT TBS
전체메뉴 시작
TV
프로그램소개
편성표
TV시청방법안내
FM
프로그램소개
편성표
eFM
About the program
Schedule
Announcements
Board
뉴스
지역·시민
교통
세계
인싸이언스
코로나19
분야별
교통정보
주요지역 속도정보
교통정보 전화번호
홈
지역·시민
교통
세계
인싸이언스
코로나19
분야별
전체
수도권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문화·스포츠
2024 총선
뉴스제보
사회
일본 사과 못 받은 채 '근로정신대' 이춘면 할머니 별세
조정문
tbs3@naver.com
2019-10-28 13:30
취재진 질문에 답하는 이춘면 할머니 <사진=연합>
일제강점기 강제 노동에 시달렸던 '근로정신대' 피해자인 이춘면 할머니가 향년 88세로 별세했습니다.
민족문제연구소는 이춘면 할머니가 그제(26일) 새벽 서울 동대문구의 한 요양병원에서 노환으로 숨을 거뒀다고 밝혔습니다.
이 할머니는 일본 전범 기업인 후지코시를 상대로 한 손해배상 소송 항소심에서 이겼지만, 사과와 배상을 받지 못했습니다.
이 할머니는 2015년 5월 자신이 입은 정신적·육체적·경제적 피해를 보상하라며 후지코시에 1억원을 청구하는 소송을 냈고 1심에 이어 2심 에서도 승소했습니다.
하지만 후지코시가 불복하면서 이 사건은 대법원으로 갔고, 아직 판결이 내려지지 않은 채 이 할머니는 세상을 떠났습니다.
이 할머니의 소송은 유족이 이어갈 계획입니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제공 tbs3@naver.com / copyrightⓒ tbs.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더 많은 기사 보기
사회
추천 기사
인기 기사
1
정부, PA 간호사 역량 높여 의료공백 메운다
2
이스라엘, 이란에 심야 미사일 타격
3
현대차·벤츠 등 23개 차종 1만1,159대 리콜
4
서울시, 마이스 기업에 맞춤형 컨설팅 제공해 국제경 ...
5
서울시 정비사업 인허가 기간 확 줄인다…첫 통합심의 ...
6
서울시50플러스재단, 4050 분석 '중장년 정책 ...
7
22일 서울시청서 '2024 건축안전 세미나' 개최
8
원화 실질가치 OECD서 5번째 저평가
9
서울역사박물관, 벌레 먹은 '관서명승도첩' 복원
10
의료계, 의대 증원 원점 재검토 한목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