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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故 박 시장 빈소 서울대병원, 오후 내내 각계 조문 행렬
이강훈 기자
ygh83@tbs.seoul.kr
2020-07-10 18:00
박원순 서울시장 빈소
【 앵커멘트 】
고 박원순 서울시장의 빈소가 마련된 종로구 서울대병원에는 이 시각 각계 조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장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이강훈 기자, 전해주시죠.
【 기자 】
이곳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는 낮 12시부터 오후 내내 각계 조문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빈소는 장례식장 3층에 마련됐지만 1층 로비부터 조문객들의 줄이 길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퇴근 시간대가 되면서 조문 행렬은 더욱 길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빈소에는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 등 청와대 참모진과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등 정치권 주요 인사, 또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등 관료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서울시의원들도 후반기 의회 일정을 모두 연기하고 단체로 조문했습니다.
【 인터뷰 】김인제 의원 /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장
"고인의 뜻과 시정 철학을 흔들림 없이 잘 반영하고 마지막 가는 길을 보내드리겠다는 마음으로 조문했습니다."
앞서 조문한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시민단체를 함께 만들고 서울 교육을 함께 꾸려온 친구이자 동지의 죽음이 원망스럽다고 말했습니다.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도 박 시장이 남긴 국제적 과제들을 다같이 이뤄나가는 것이 고인에 대한 예의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조문객들은 박 시장을 둘러싼 미투 논란에 대해서는 취재진의 질문을 피하며 말을 아꼈습니다.
서울시가 박 시장의 장례를 사상 첫 서울특별시장(葬)으로 치르기로 한 것을 두고 반대하는 목소리도 있지만 시는 계획대로 추진할 예정입니다.
시는 서울시청 본청 앞에 분향소 설치를 오늘 마무리하고, 내일(11일) 오전 11시부터 일반 시민 등 조문객을 받을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종로구 서울대병원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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