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메뉴바로가기
본문바로가기
TV
FM 95.1
eFM 101.3
뉴스
교통정보
로그인
· 회원가입
· ABOUT TBS
전체메뉴 시작
TV
프로그램소개
편성표
TV시청방법안내
FM
프로그램소개
편성표
eFM
About the program
Schedule
Announcements
Board
뉴스
지역·시민
교통
세계
인싸이언스
코로나19
분야별
교통정보
주요지역 속도정보
교통정보 전화번호
홈
지역·시민
교통
세계
인싸이언스
코로나19
분야별
전체
수도권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문화·스포츠
2024 총선
뉴스제보
문화·스포츠
<문화> 옛 추억과 향수를 일으키는 신설동 풍물시장
조선율
tbs3@naver.com
2013-12-06 15:01
<앵커>
요즘 TV드라마에서 복고열풍이 불면서 옛 추억과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물건들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지금은 거의 사용하지 않는 옛날 물품을 파는 서울 동대문구 신설동 풍물시장을 조선율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없는 것 빼놓고 다 있다"는 신설동 풍물시장.
비좁은 통로에는 전통이 담긴 골동품들이 쌓여있고,
벼룩시장 특유의 왁자지껄한 분위기도 가득합니다.
흥정만 잘하면 싼값에 시중에서 보기 힘든 추억의 물건을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는 풍물 시장은 1950년대 종로구 황학동 도깨비 시장에서 출발했습니다.
그 후 동대문운동장으로 옮겼다가 지금은 신설동 옛 숭인 여중 자리에 정착했습니다.
<INT>풍물시장 상인 김상수씨
요즘 복고 열풍이 불고 있는데 여기 오면 옛날 것은 다 볼 수 있고.. 거기에 대한 향수도 느낄 수 있습니다.
평소에 보지 못했던 LP판.. 옛날 전축.. 바이올린.. 옛날 그림.. 근대사 유물은 여기 오면 다 있습니다.
풍물시장은 오래된 물건일수록 대접받고 버려졌던 물건들은 새 주인을 찾아갑니다.
시장을 둘러보다 허기가 지면 평소 접하기 힘든 고래고기와 과메기, 메추리구이 등도 맛볼 수 있는 등 다양한 먹거리도 인기입니다.
풍물시장은 또 이곳을 방문한 학생과 외국인 관광객을 위해 전통문화체험관에서 다양한 한국의 전통문화 소품 만들기 체험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청사초롱과 노리개 만들기, 전등갓 꾸미기 등 풍물시장을 방문한 사람은 누구든지 무료로 참여할 수 있습니다.
tbs 뉴스 조선율입니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제공 tbs3@naver.com / copyrightⓒ tbs.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더 많은 기사 보기
문화·스포츠
추천 기사
인기 기사
1
이스라엘, 이란에 심야 미사일 타격
2
서울시 정비사업 인허가 기간 확 줄인다…첫 통합심의 ...
3
밤길·빗길에도 선명…서울시, 고성능 차선 계속 늘린다
4
"일회용품 아웃"…잠실야구장 먹을 ...
5
'4월 22일은 지구의 날'..."플라스틱 ...
6
종로구 국립서울농학교 임야 화재로 수목 100여 그 ...
7
코로나19 진짜 엔데믹 온다…5월부터 병원서도 마스 ...
8
정부, 열흘 만에 중대본 브리핑 재개
9
서울시, 지구단위계획 용적률 대폭 손본다
10
#'시설 안' '시설 밖' 장애인 #세월호 10년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