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스포츠

젊은 작가 발굴 '대산대학문학상' 수상자 발표

김새봄

tbs3@naver.com

2018-12-13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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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험정신 넘치는 젊은 작가와 작품을 발굴하는 '대산대학문학상'의 올해 수상자가 선정됐습니다.

    대산문화재단은 창비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대산대학문학상 수상자 5명을 발표했습니다.

    부문별로보면 시 부문 김연덕, 소설 부문 박거호, 희곡 부문 이다은, 평론 부문 박소연, 동화 부문 장은서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수상자들은 각각 상금 700만 원을 받고, '창작과비평'을 통해 등단합니다.

    시상식은 내년 1월 9일 열리며 수상자들은 내년 2월 유럽 문학기행을 떠나 맨부커상 수상자인 영국 소설가 줄리언 반스와 대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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