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스포츠

'배리어프리영화제' 모레(7일) 개막

지혜롬

tbs3@naver.com

2018-11-05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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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 제공 <사진=연합뉴스>
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 제공 <사진=연합뉴스>
  • 시청각장애인들도 불편 없이 영화를 즐길 수 있는 서울배리어프리(barrier-free) 영화제가 모레(7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상암동 한국영상자료원 시네마테크 코파(KOFA)에서 열립니다.

    올해 8회를 맞는 영화제에는 모두 7개 부문, 28편의 배리어프리영화가 상영됩니다.

    개막작은 한국 고전 영화 '시집가는 날'이, 폐막작은 고전 뮤지컬 명작 '오즈의 마법사'가 선정됐습니다.

    이외에 '심야식당2' '빌리 엘리어트' '신과함께' 시리즈 등이 상영됩니다.

    배리어프리영화는 시각장애인을 위해 화면해설을, 청각장애인을 위해 한글자막을 넣어 장애와 상관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영화를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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