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메뉴바로가기
본문바로가기
TV
FM 95.1
eFM 101.3
뉴스
교통정보
로그인
· 회원가입
· ABOUT TBS
전체메뉴 시작
TV
프로그램소개
편성표
TV시청방법안내
FM
프로그램소개
편성표
eFM
About the program
Schedule
Announcements
Board
뉴스
지역·시민
교통
세계
인싸이언스
코로나19
분야별
교통정보
주요지역 속도정보
교통정보 전화번호
홈
지역·시민
교통
세계
인싸이언스
코로나19
분야별
전체
수도권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문화·스포츠
2024 총선
뉴스제보
문화·스포츠
"관동대학살의 비극…한인 희생자 2개의 묘 발견"
고우리
tbs3@naver.com
2015-06-22 19:28
일본 관동대학살 당시 자경단에 의해 피살된 한인 희생자의 묘가 일본과 한국 두 군 데서 92년 만에 발견됐습니다.
이진희 이스턴일리노이대 교수는 오늘(22일) 한일협정 50년사 재조명' 국제학술회의에서 "'일본진재시 피살자 명부'와 '3·1 운동시 피살자 명부' 등을 대조한 결과 관동대학살 당시 참살당한 강대흥 씨의 묘가 일본과 한국 두 군데 마련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강씨는 1923년 관동 대지진 이후 온갖 유언비어가 퍼지는 상황에서 사이타마현 자경단에 의해 피살됐습니다.
이후 사이타마현 주민은 반성의 의미로 강씨 등 희생자의 묘를 만들었지만 강씨의 유족은 강씨가 실종된 것으로 생각해 고향인 경남 함안에 유골 없는 가묘를 만들어둔 상태였습니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제공 tbs3@naver.com / copyrightⓒ tbs.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더 많은 기사 보기
문화·스포츠
추천 기사
인기 기사
1
이스라엘, 이란에 심야 미사일 타격
2
서울시 정비사업 인허가 기간 확 줄인다…첫 통합심의 ...
3
"일회용품 아웃"…잠실야구장 먹을 ...
4
밤길·빗길에도 선명…서울시, 고성능 차선 계속 늘린다
5
'4월 22일은 지구의 날'..."플라스틱 ...
6
종로구 국립서울농학교 임야 화재로 수목 100여 그 ...
7
#'시설 안' '시설 밖' 장애인 #세월호 10년의 ...
8
코로나19 진짜 엔데믹 온다…5월부터 병원서도 마스 ...
9
정부, 열흘 만에 중대본 브리핑 재개
10
서울시, 지구단위계획 용적률 대폭 손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