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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정폭력 수위 심해져…주먹, 흉기 사용"
  • 유지승 기자 tbs3@naver.com ㅣ 기사입력 2014-06-10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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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폭력의 폭력성 수위가 점차 심해지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가정법률상담소는 지난해 '가정폭력 행위자 상담 통계'를 분석한 결과 발이나 주먹, 흉기를 사용해 피해자에게 심한 폭력을 가한 경우가 2012년 84%에서 지난해에 89.8%로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남편이 아내를 상대로 한 폭력이 77.9%로 압도적으로 많았고, 남편의 폭력에 대한 아내의 대응이 8.5%, 부모와 자녀간 폭력은 3.4%를 차지했습니다.

20년 이상 결혼 생활이 유지된 가정에서 폭력이 발생한 비율은 47.5%였으며, 결혼 1년에서 5년차 가정에서 발생한 폭력도 2012년보다 두 배 이상 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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